쉽고 빠르게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방안을 모색하다

전통적인 워터폴 방식에서 조금씩 애자일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과 그래야 하는 이유를 함께 고민하고 조직문화를 정비하다

 

프로젝트 인원: 퍼실리테이터 및 기획 1인

프로젝트 기간: 2주

문제상황: 오랫동안 워터폴 방식으로 일해 기획자-디자이너-개발자 간 사일로가 심화되어 업무가 정체되고 서로가 어떻게 일하는지 잘 알지 못해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.

가설: 디자인씽킹+여러 가벼운 워크샵 기법을 통해 서로가 어떻게 일하는지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다면, 업무의 효율과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.

액션 및 검증

  • 회사 외부로 워크샵 장소 세팅, 양일간 나누어 진행.

  • 디자인씽킹에 대한 간략한 소개 후 기획자/디자이너가 일하는 시나리오를 제공하고, 각 조에서 여정지도를 그리며 서로의 업무방식을 이해하도록 유도.

  • 구글 PM Certificate에서 제공하는 회사 문화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사내 문화 및 우리 조직의 일하는 문화 점검, Continue, Start, Stop으로 조직문화의 요소 분류.

  • 1일차의 미니 회고를 바탕으로 2일차의 진행 방식과 시간 조정.

결과: 프로덕트 조직의 새로운 업무 원칙 작성 및 공유 완료, 팀워크 증대, 새로운 업무 원칙에 기반한 지라 플로우 세팅

프로덕트 조직을 cross-functional하게 섞어 조를 짜고, 소규모 그룹으로 워크플로우를 재정의하도록 유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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